[2023 인천사회복지사대회 ”Super Social Worker” - 2. 기념식]

2023 인천사회복지사대회는 웰커밍 영상, 국민의례, 사회복지사 선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회장 환영사, 내빈 축사 순으로, 방송인 장용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에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많은 외빈과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많은 축하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서에는 행사 참여자 중 가장 새내기인 박효정 사회복지사가 대표로 무대로 올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에서 인천광역시장상 표창 수상자로 ▲강주윤(만수종합사회복지관 과장) ▲공민호(하늘채 팀장) ▲김숙연(느티나무장애인주간보호시설 팀장) ▲박진경(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지방사회복지주사) ▲이기옥(인천보라매아동센터 선임보육사) 총 5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표창에는 △김수진(미추홀노인복지관 팀장) △유진경(송림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이안용(늘푸른샘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사회재활교사) △이주연(논현종합사회복지관 과장) △한다슬(관교노인복지관 팀장) 총 5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표창 대상자로는 ▲김정나(샛별주간보호센터 팀장) ▲김혜진(논현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배아현(산곡노인문화센터 사회복지사) ▲백인선(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총 4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김성준 회장은 협회 발전에 공헌한 △신진영(인천평화복지연재 협동사무처장), △유명환(법무법인 오월 공인노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김성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매년 인천 사회복지사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복지사대회 행사는 사회복지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자리로서, 사회복지사들의 연대와 화합의 힘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된다. 인천 사회복지사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성숙하게 실천하는 현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협회는 인천 사회복지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들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축사에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인천 사회복지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시민 곁에서 따뜻한 온기가 되어주는 것처럼, 인천시도 종사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