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국장 면담 내용

일시 : 2014. 11. 3. 오전 11시 30분

장소 :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실

참석인원 : 김상섭 보건복지국장, 홍기석 실무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우옥란 회장, 최인수 사무처장

인천의 사회복지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입장을 전하고,

김상섭 보건사회국장이 아래와 같이 답변함.

-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임금은 동결함. (자연 승급분 인정)

- 시비 운영기관은 장려수당과 직무수당을 없애고 그 삭감금액 만큼 기본금을 인상함. (시간외 수당과 명절수당이 자동 인상됨)

- 국비 전환 기관은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준하므로 수당은 지급하지 않음.

- 국비 지급을 받으나 임금 테이블이 낮은 곳(자활 등)은 기존에 지급하던 장려수당과 직무수당을 보존수당으로 명칭변경 지급함.

- 따라서 추후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하여 이원적 임금구조를 일원화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후 시장공약사항 이행을 노력함. (소요예산 65억)

-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하여 인건비와 사업비가 통예산으로 지급되는 경우 총액 임금 중 인건비를 명시하여 사업비를 위해 종사자의 임금을 삭감 혹은 현재 인원을 줄이는 것을 방지함.

- 시에서도 복지기관 지원을 위해 기업 후원자 발굴 등을 위해 노력함. (교통공사, 수자원 공사 등 정기후원을 위해 노력)

-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장 표창장 수여 확대. 

- 2015년 조기 추경에서 사회복지사 교육훈련비 지원을 위해

적극 예산편성에 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