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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홍미영 부평구청장과의 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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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4.09.25 조회수 : 2193 | |
부평구청장 면담
* 일 시: 2014. 9. 24(수) 16:20~16:50 * 장 소: 부평구청장실(홍미영 구청장님) * 참석자: 우옥란 회장, 최인수 사무처장, 윤창호 지회장
○ 우옥란 회장 건의사항 - 열악한 민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함. - 보수교육 의무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보수교육 지원 요청. - 복지업무가 중요시 되고 있는 동사무소 동장에 복지전문가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치와 사무관 복수직렬 확대를 요청하고 사회복지직 인원비율에 맞는 사무관 배정을 요구함. - 삼산1동, 갈산2동 등 영세지역 사회복지직 무보직 배치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요청함. - 업무 과다로 인한 소진 방지 프로그램 요청.
○ 홍미영 부평구청장 답변사항 -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나 기초단체에서의 역할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인천시와의 협조가 요구됨. - 부평구는 인천의 복지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기초단체에서 보수교육비 지원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인천시에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함. - 부평구는 전체예산의 60%가 복지예산이며, 사회복지직이 전체의 약15%를 차지함으로 행정직과 비교 연차는 크게 차이나지만 사회복지직 사무관을 우선적으로 배치하였음. - 사회복지직 동장 배치는 향후 검토하도록 하겠으나, 진급자 배정에서 인천시에 우선적으로 배정되므로 지자체에도 균등하게 배정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요구됨. - 사회복지직도 감사, 기획, 예산 등 다양한 부서에서의 경험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장으로 나아가야 업무를 잘 추진할 수 있음. - 영세지역 무보직 근무는 약30여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근무의 어려움 등을 잘 알고 있으나 진급 등의 문제로 인한 사항으로 추후 검토하겠음. - 사회복지사들의 소진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추후 검토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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