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자  당선무효 결정에 대한 반박 성명서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부정선거라 당선무효라고 주장하셨던 부분에 대하여

참으로 어의없고 부당한 절차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하고 법적소송 등 모든 대응을

해나갈것임을 알린다.

인천사협회장 선거의 경우 이의신청이 들어와서 인천선관위가 임기가 만료되어 중앙에 질의를 한것인데

마치 '기회는 이때다'라는 방식으로 당선자에게 단 한자례도 소명기회를 주지 않은체 절차와 법을 무시하고

단 하루의 감사로 당선무효 결정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 이의신청 내용이 시스템 오류의 내용이 중심이었고 증거자료도 첨부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결정은 있을수 없다.

한사람의 명예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며 당사자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초래되고 있다. 또한 이의신청 내용 등도 기존 집행부에서 알려주지 않고 어떤 방식에 의해 무엇을 증거로 당선무효를 주장하고 있는지 전혀 당선자는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개혁과 혁신의 길에 동참한다는 이유로 중립을 지켜야하는 선관위원장과 위원들이 정당한 절차와 소명기회도 부여하지 않은체 탄압을 하고 일방적인 의사결정을 한것은 다분히 정치적인 이해타산의 결과라 할수 있다.

위의 결정은 인천지역 유권자의 권리와 결정을 무시한 처사는 비민주적이고 동의할수 없는 처사이다. 이에 위 결정에 대하여 본인은 법적소송을 통하여 당선무표 결정 효력정지 신청과 당선자 임기회복 효력신청, 명예훼손 및 선관위원장에 대한 정신적인 손해배상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자 이배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