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라서 좋다.

지치고 힘든 어느날 나의 시선을 바로잡는 말 새로운 나를 [바라봄]

인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진행중이었던 사회복지사를 위한 이벤트

“새로운 나를[바라봄]에 신청을 하고 너무나 운좋게 당첨이 되고,

나를 더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더 돌아보고 나의 마음을 달래고픈 생각이 간절했기에

설레이고 기대되는 마음.

나를 위해 머리를 만지고

나를 위해 화장를 별도로 받고

나를 위해 옷을 준비하고

나를 위해 예쁜 신발을 사고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봅니다.

인천대공원 아름다운 10월 마지막날 주말

사진작가님을 만나고  깊은 가을을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나를 더 예쁘게 귀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시는 시간들이었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돋보이게 나올지를 세심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포즈와 다양한 소품과 그리고 자연속에서 이렇게 많이 웃는 날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동행한 가족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게 기꺼이 배려해 주시고 기념사진들도 찍어주시고

첫만남이었지만 오래토록 함께 해온 가족처럼 편안한 시간을 작가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야외촬영과 스튜디오 촬영

특별한 시간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날

특별하게 대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힐링, 치유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바라봄 사진관과, 그리고 이현수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많이 많이 소문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