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탁사모의 5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탁구장에서 만난 탁사모 회원님들~ 1년만에 탁구장에 오셨다는 회원님도, 첫 참석하신 회원님도 처음엔  

모두 어색했지만 서로 경기를 하다 보니 금새 친해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탁구 쳤습니다. 

탁사모 처음으로 복식 경기도 했는데요. 초보인 저는 룰을 몰라 너무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못하면 못하는대로 깔깔웃고 

서로 화이팅하며 기운을 주고받는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경기에 껴준것도 너무 감사할 따름....^^;;)

추운날씨에도 반팔옷을 입고 열심히 땀흘려준 우리 선생님들 다음 모임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