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9일~10일까지 힐링을 너무나 충전된 마음에 일을 열심히 하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섬이라는 환경 속에서 인력 충원이 되지 않아 7일~9일까지 연속 근무를 할 수 없는 날들이 생기고 

무언가 쉼이 필요하다고 느낀 때, 힐링타임에 당첨되어 정말 온전히 저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호텔위치도 좋고 방에 들어가 첨 보는 웰컴키트를 보며 너무나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어쩜 아기자기 필요한 것들만 모아 주신 것에 감동 두배!

처음에 침대에 뒹굴거리다 저녁쯤 차이나타운을 방문하여 여행 온 기분을 만끼했습니다. 

저녁엔 혼자서 요즘 교육받고 있는 도전적 행동에 대해서 조용히 읽어 볼 수 시간도 있었고, 그럼으로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나의 사회복지사란 정체성도

고민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천사회복지사협회는 뭔가 다르구나!

보수교육 때 부터 느껴 이직한지 일년도 안되어 협회비도 아까운 생각없이 냈고 주변에도 협회비를 내고 좋은 기회들을 잡아보라고 권유도 해보았습니다^^

정말 나를 위한 온전하 힐링을 선물해 주신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가 매년 있어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