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3주간 정말 야간당직을 병행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던 시기였던거 같아요

집에서도 사무실에도 퇴근없이 지내던 시기 

쉼이 필요한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힐링타임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띵동~! 선정문자가 ㅎㅎ 어찌나 설레이고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집에서도 사무실에서 가까운 하버파크 호텔~ 

당초의 계획은 오후 반가를 내고 잠시 산책 후 가려고 하였으나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지요

그리고 기대 반 설레임 반 방에 들어가보니 

저보다 먼저 도착한 웰컴박스가 있더라구요 ㅎㅎ

웰컴박스를 보는 순간 궁금해 언능 내용물을 확인했지요 

비타민, 손수건, 치약, 칫솔 등 너무나 알찬구성에 또또 감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정말 잘 쉬고 왔습니다. 

정말 허리가 아플정도로 누워서 딩굴딩굴 ㅎㅎ

밀린 드라마를 보고, 못다한 잠도 푸~~욱!

항상 인사협은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자꾸 선물해줍니다. 

항상 존중받고 대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