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회원의 소리
2022년 3차 명사천리 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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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연희 작성일 : 22.07.11 조회수 : 401 | |
2022년 명사천리 3차 모임 * 일 시 : 2022.07.08.(금) 오후7:00~21:30분 * 장 소 : 거궁 부평점 및 아트센터 찻집
* 참석자 : 최애자, 양정화, 이근자, 강동례, 이혜순, 박미화, 조형민, 박용선, 최흥숙, 윤혜숙, 정유진, 하연희 (12명) 코로나가 조금은 느슨해지다 보니 각 시설마다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생활들로 분주하지만 서로 얼굴을 보고싶은 한마음으로 “2022년명사천리 3차 모임” 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고 주차하기도 쉬운 장소를 택하여 모이다보니 12명이 되어 여태 명사천리 모임 중 가장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서로에게 더 많은 관심과 보고픔이 모든 것보다 우선 시 된것같아 너무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면 즐겁고 세세한 가정사까지 궁금하여 위로하고 기쁨도 나누며 만남의 시간들은 어찌나 빨리 가는지 모두가 느끼는 마음이기에 더 소중했습니다. 얼마전 엄마를 천국에 보내드리는 회원님의 얼굴에서 우리모두는 각자의 부모님을 생각하고 공감하며 아쉬움도 나누었답니다. 정말 기쁨은 나누면 2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옛 선조들의 말씀이 저절로 생각나는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이 있어 아쉬웠지만 추후에는 꼭 함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은 오늘도 각자의 자리인 아동시설부터 어르신 시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의 솔직함과 따뜻함이 돋보이는 것은 인천사회복지협회와 함께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명사천리 팀이 끈끈한 우정과 사랑으로 뭉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파이팅!!!
명사천리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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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 서로를 생각하는 더 뜨거운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간만에 얼굴 보여준 회원까지 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함께하는 좋은 명사천리 회원입니다.
이근자 | 2022-07-11 14:07:11 | 댓글 |
언제 만나도 반가운 명사천리네요~^^
이혜순 | 2022-07-11 18:23:15 | 댓글 |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입니다!
관리자 | 2022-07-11 21:00:42 | 댓글 |
'명사천리' 회원님들! 얼굴보고 싶어 단숨에 달려왔네요
조형민 | 2022-07-12 00:11:14 | 댓글 |
만나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양정화 | 2022-07-12 11:07:51 |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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