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명사천리 6차 모임

* 일 시 : 2021.11.13.(토) 낮12시부터

* 장 소 : 소담한정식

* 참석자 : 양정화, 조형민, 이근자, 최흥숙, 하연희 (5명)

너무도 청명하고 상쾌한 가을에 그것도 주말에 한적한 곳에서 우리 회원님들을 만나니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6차 모임 역시나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지만 철저한 개인방역과 마스크 착용을 하고 체온체크까지 하면서 2021년 

“명사천리 6차 모임” 을 계양구 한적한 한정식집에서 간만에 여유를 느끼며 모이게 되었습니다. 야외라 그런지 

한가하고 음식점도 조용하여 우리 명사천리팀이 모여 그동안 삶속의 얘기를 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또한 카페의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우리 회원님들의 우아함이 어울려 아주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맛난 음식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서로 얼굴을 보니 더 좋았습니다.

각자의 바쁜삶을 이 시간만큼은 내려놓고 같은 동료로서 애환과 보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결국은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선배로서 어떻게 해야 인천사회복지사협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퇴직 후의 우리의 삶을 

어떻게 계획하는게 좋을까? 를 서로 나누면서 진한 동료애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몇 번 모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50여일이 남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올 한해의 삶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12월에는 주말에 시간이 되지 않는 회원들을 배려하여 금요일인 12월 10일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남은 21년도 

잘 마무리하고 연말의 바쁜시간이지만 다시 만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오늘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그 어떤 모습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이런 명사천리 팀이 끈끈한 우정과 사랑으로 뭉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파이팅!!!

명사천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