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조차 뽑으면 꽝만 나오는지라 영화관람 이벤트도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하였는데, 당첨되어 당황했어요

출산하고 몸조리도 잘 못한채 복직해서 힘들었는데..

(육아에 일에 치여 우울하던차에 당첨된거라 더 기뻤답니다 ㅎㅎ)

아기는 잠시 남편에게 맡겨두고 친정엄마와 둘이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당첨 문자받자마자 바로 예약했네요~ >_<)

영화의 낙인 팝콘은 코로나19로 인해 먹진 못했지만, 거리두기를 지키며 편히 관람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런 좋은 이벤트도 한다고 자랑해야겠어요~ㅎㅎ

항상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위해 일하시는 협회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