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시설종사자 처우개선 투쟁연대 결성

3월 21일(수) 오전10시~12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세미나실에서 여성가족부 소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투쟁연대가 결성되었습니다. 여성가족부 소관 사회복지시설협의체 13개 단체가 연대했습니다.
요구사항은, 1)열악한 노동환경/처우개선-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인건비가이드라인 적용. 2)인건비 인상 5개년(2018~2022)계획에 대한 현장과 소통을 통한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 등입니다.
연대는 4월 초 발대식을 갖고, 토론회, 1인시위 등 본격적인 투쟁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한사협 은 사전간담회를 통해 오늘의 연대결성을 지원, 어제(3월 20일) 여성가족부장관 보좌관 면담을 통해 실태의 심각성을 전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의지와 적극적인 실천 노력을 요청했습니다.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지원시설의 처우개선을 위한 범사회복지계연대 결성 등 함께 하겠습니다.
동료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