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가장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청소년그룹홈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장애인생활시설의 기본예산 확보
그리고 대체인력센터 운영비 증액 등 4가지 항목에 초점을 두고
복지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역아동센터 45억 아동청소년그룹홈 16억
장애인거주시설 90억의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대체인력센터 운영비는 증액되지 못했습니다.

예산증액활동에서 광화문 농성장과 국회앞 1인시위, 복지부와 기재부 항의방문 그리고 각 의원실 방문에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별히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계시는 아동청소년분야 사회복지사 회원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의 역량이 비록 부족하지만 내년에는 올해의 활동을 기반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활동에 함께해주시고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