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협 남구지회> 남구청장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 개최

  6.4지방선거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후보자 초청 열띤 토론회 열어

  ?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와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선거 토론회로
  ? 장애인 및 노인 일자리 확충이 남구 최대 관심사!

□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우옥란) 남구지회는 지난 5월30일 오후 3시 주안노인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150

여명의 사회복지현장 종사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6.4지방선거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후보자들을 초청

하여 사회복지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권도국부회장(인천사회복지사협회)의 진행으로

새누리당 최백규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우섭후보 2명의 사회복지관련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

었다. 새누리당 최백규후보는 안전한 남구를 위한 24시간 콜센터 설치 운영, 안전지킴이 어플리케이션 보급,

「어르신 전문종합병원」설립, 어르신 문화학교 및 공동 작업장 개설, 어린이 회관 및 수봉공원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우섭후보는 공동육아나눔터 추가 설립 및 지원, 경로당의 ‘지

혜전승소’ 운영,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잇는 ‘땡큐 패밀리’ 시행, 장애인 노인 일자리 확대, 학습편의점 및

평생학습관 건립 등에 대해 정견을 발표하였다. 이후 후보 양자간 토론, 객석의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후보자들이 네거티브 공격에 치우치지 않고, 정견 발표와 더불어 사회복지사들과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주는 모습을 본 것 같아 의미있는 토론회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