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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13.9.16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제2회 사회복지사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9.16   조회수 : 2454

 

 

           뉴스타운-13.9.16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제2회 사회복지사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인천시가 사회복지종사자들 처우개선에 힘 쓰겠다-

 

   

▲ 사진제공: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홍인식)는 지난 14일(토) 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인천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축제의 장인 “제2회 사회복지사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에 이어서 2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등 약 900여명이 모여 '즐거울樂 더불어樂'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사회복지사가 하나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사에서 홍인식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열악한 처우에도 사회복지 윤리와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노력해야 하고 사회복지분야는 복지전문가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우선 배치해 인천의 복지가 전문성과 연속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앞으로 인천시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서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한 신학용 국회의원과 문병호, 박남춘, 윤관석 의원, 이학재 새누리당 시당위원장 등이 축사를 통하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설 것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또한 기초단체장으로 박우섭 남구청장과 박승희, 강병수, 구재용, 전원기 등의 시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사회복지계에서는 이영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한창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청연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회장, 선수경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장부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사랑의 네트워크 이본수 이사장 등과 재능대 윤정혜 산학협력부처장, 경인여대 조현순 학과장 등 인천지역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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