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받고 딱 2개월만에 받은 영화관람초대권~~

아직 풋내기사회복지사여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 받아도 되는지 부끄럽습니다.

영화시사회는 또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라서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앞질러 본다는 것 어쩐지 설레고 느낌이 새롭네요~~!

 큰 기대는 안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빠져들고 공감하고

웃음과 감동을 배우들과 함께 느끼면서 2시간을 정신없이 달렸어요!

이 사회에 어두운 구석에서 방황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약자들이 또 얼마나 많을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나문희선생님의 연기력은 갈수록 무르익고 어린 소녀가장 김수안은

차세대 샛별같이 짜잔~~!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것 같아요~!!

저물어가는 2019년 찡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

정말 감명깊게 보고 사회복지사로서 지어야할 책임감도 더 확고해졌습니다.

이런 기회 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해에도

협회와 함께 아자아자 화이팅하고 동고동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