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모꼬지 신사팀에서 후기를 담당하게 된 이푸른입니다!!

우선 후기 작성전에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공동모금회와, 인천사회복지사 협회 담당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편없는 글쓰기 이지만 진심을 담아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저희 신사 모임은 신입 사회복지사 선생님들로 구성된 모임인데요! 다 20대 사회복지사로 마음이 잘 맞는 분위기였으면 했답니다!

힐링모꼬지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다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단체 카카오톡채팅방을 힐링모꼬지장이신 이상훈 선생님께서 만드셔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첫 번째 활동을 정했는데요! 그 모임은 영화보기로 결정되었답니다!

영화는 캡틴 마블로 정했으며, 날짜와 시간까지 투표를 진행하였는데요~ 대망의 첫 모임은 03월 22일로 정해졌답니다!! 22일 모일장소와 시간을 투표 하여서 부평과, 오후 7시로 시간을 결정하였었는데요~ 영화를 보자니 시간이 무척 애매하고 영화감상의 경우 시간에 구애받아서 첫 모임의 참석률이 저조해 질 것 같아 모임당일! 서로 의견 조율하에 급하게! 영화 감상에서 맛집을 가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장소와 시간은 그대로 다같이 모일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급하게 변경되었지만 그만큼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 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식당과, 시간을 조율 하여서 첫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열두명의 선생님 중 열명의 선생님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못나오신 두분의 선생님은 슬프게도 야근의 늪에 빠져버려서 ㅠㅠ 너무너무 아쉬워요 다음에는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평역 앞 맥도날드에서 7시에 선생님들과 모였으며 조금 늦으실 것 같은 선생님들께는 장소를 알려드리고 식당으로 바로 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음식은 초밥으로 많은 선생님들 의견으로 정해졌으며 맛있는 회전초밥집을 아시는 선생님으로 인해 초밥집에 가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첫모임인 만큼 긴장을 풀고,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 자리가 협소하여서 다같이 앉을 수 없어서 중간중간 자리체인지~ 시간을 가져서 많은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서 한분도 ᄈᆞ짐없이 얼굴을 익히고 대화를 나누었어요~!!

우리 선생님들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가리고 부끄러워 하셨는데 모꼬지장님이신 이상훈 선생님께서 아주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대화를 이어나가주셔서 부끄러워서 어ᄍᅠᆯ 줄 몰라하던 공기들이 무척 반짝반짝하고 따뜻하게 변화하였답니다 !!

모임의 남자선생님들은 나이가 같아서인저 더욱 잘 통하고 빠르게 친해졌었는데요 우리 여자들도 분발해서 더욱 친해져야 할 것 같아요!

첫모임인만큼 서로에 대해서 아는 시간도 가졌지만 공통사가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다 보니 직장이야기가 많이 나왔엇는데요! 직장이야기 말고 힐링모꼬지의 진행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음 모임에는 어ᄄᅠᆫ 활동을 할지, 어ᄄᅠᆫ 일을 함께 해볼지 이야기 나누면서 다음 모임을 기약햇는데요~

초밥도 맛있게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지만 아무래도 다음 모임때까지는!

‘신사들~친해지기를 바래~’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모임은 어떤 모임을 할지 지켜봐주시고~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힐링모꼬지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공동모금회와 인천사회복지사 협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