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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연극 [최고의사랑]
작성자 : 홍상표   작성일 : 19.02.13   조회수 : 2941

사회복지사의 일을 하면서 번아웃되었던 나를 다시금 힘을 불어 넣어주는 힐링타임!

2시간 조퇴를 한 후에 서울로 향한다.

고등학교 절친을 종로5가역에서 만나서 대학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는다.

모처럼 서울 나들이로 기분이 들뜬다.

친구와 저녁식사를 한 후에 커피도 한 잔마시며, 좋은 연극을 관람하자고 한다.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 부터라는 명언으로 시작된 최고의 사랑은 정말 최고의 사랑이었다.

박다진 (애기미연, 옥분할머니,예솔이역)

전대현 (김우주,막사는 젊은이,박성일,아빠역)

장신애 (박정복, 엄마, 이모역)

박정서 (만돌할아버지, 이모부역)

4명의 배우들이 나와 1인 2-3역의 역할을 하는데 하나도 어색함이 없이 몰입하여 역할을 소호하여 주니~~~~

나와 친구는 푸욱~빠져들었다.

 

연극이 끝난 후 친구는 내게 "너 사회복지사 참 잘했다."하며 고맙다는 말을 한다.

소진되었던 나의 마음이 다시 가득 채워지는 순간이다.

그래 세상은 지치고 다시 채우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거야~~~!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협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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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인천사회복지사의 연극보는 날>의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 연극관람을 하시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다고 하셔서 저희 협회도 매우 보람차고 기쁩니다~!
인천협회는 항상 인천사회복지사분들에게 자부심을 드리고자 열심히 처우개선과 전문성과 회원복리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극관람으로 인하여 회원님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사회복지사여서 받을 수 있는 인천협회의 특별한 회원복리이벤트도 많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인천협회와 인천협회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관리자  |   2019-02-13 17:42:30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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