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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SUNDAY COnCERT 어느 위대한 예술가를 위하여
작성자 : 홍상표   작성일 : 18.11.26   조회수 : 3170
첨부파일 위대한 예술가를 위하여.jpg

인천 서구 청라 열림아트센터 6층 '엘림홀'에서 피아노,바이올린,첼로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휴일 오후에 아내와 함께 찾아간 엘림아트센터~~ 

청라 호수공원을 바라본 후에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친구인 루빈시타인을 생각하며 작곡한 곡을 감상할 수 있었다.

피아니스트 김윤경님,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님, 첼리스트 정재윤님 3분의 하모니로 저와 아내의 귀는 너무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좋은 음악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자 경쟁자인 루빈시타인이 작고하자 그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라 하며 곡을 만들었다.

나에게도 이러한 친구가 있는지 생각하며, 10여년전에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의 얼굴이 떠올랐다.

폐암으로 고통받다가 떠난 그 친구는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이어주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 잘 만나고 있는 것을 보며 흐뭇해 하겠지!"

 

좋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선데이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에 열리기에 자주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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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선데이 콘서트에 대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데이 콘서트를 통해 아내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또한 회원님께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저희 협회도 매우 뿌듯합니다!
선데이콘서트는 기존에 저희가 진행하였던 패밀리 movie day와 다르게
주말에 보게되는 콘서트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관람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분들께 좋은 이벤트를 드리게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관리자  |   2018-11-26 12:00:15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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