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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인천협회동호회 사회복지인권실천가모임 2차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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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진영 작성일 : 18.06.04 조회수 : 2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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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일 저녁,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 사회복지인권실천가 동호회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감사 및 기관 일정들때문에 여러분 빠지게 되었네요. 다음 모임때는 모두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이번 모임은 김창범회원님께서 "영화 매드맥스가 바라본 '인간'"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F영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세기말 영화라는데, 이것도 이번에 알게됨)를 전~혀 안보는 사람인데요. 이번 기회에 좋은 영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5년 상을 많이 타고, 토마토 점수, 팦콘 점수 등(이런 점수들, 이번에 알게됨)이 엄청 높더라고요.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 많은 영화이다보니,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 이야기 이끔이의 질문과 참가자들 이야기 중 인상깊었던 점을 말씀드리자면요, (내마음대로) - 요즘 인권은 왜 감수성만 이야기하는가? 화장실 마크가 아닌, 신자유주의이야기를 더 중요하게 다뤄야하는거 아닌가.
- 인권에 철학이 필요한가
- 차별의 상황에서 침묵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강자를 지지하는 것
- 미투운동의 확산은 인권의식보다 평등의식의 속도가 빠른 것 아닌가?
-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재확인 : 피라미드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
- 4차 산업시대에 우리는? 인권은?
* 3차모임은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어요. - 일시 : 2018. 7. 5(목) 19:00
- 장소 : 사회복지회관 - 주제 : "미디어에서 발견한 인권"
신문보도, 드라마 등등 미디어에서 발견한 인권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예) 나의아저씨와 밥잘사주는예쁜누나에 대한 평가가 다른 이유 / 스웨덴에 대한 보도에서 조선일보와 한겨레 신문의 차이 / 안경쓴 여자 아나운서의 등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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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유익한 이야기들을
관리자 | 2018-06-07 09:24:02 |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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