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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2022년 2차 명사천리 모임
작성자 : 하연희   작성일 : 22.06.14   조회수 : 420

* 일 시 : 2022.06.11.() 06시부터~20:00

* 장 소 : 논산 대둔산 수락계곡 및 예산 체리따기 체험

* 참석자 : 최애자, 우종신, 양정화, 이근자, 강동례, 이혜순, 박미화, 최흥숙, 하연희 (9)

 

코로나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졌지만 긴장을 늦출수 없기에 실내에서는 마스크쓰기와 개인방역을 철저히 한 후 2022명사천리 2차 모임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차모임은 당일여행으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맘을 자연에 맡기며 리무진을 타고 도란도란 얘기도 하면서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번 시간과 일에 쫓기는 삶에서 해방되어 녹색으로 우거진 산속을 거닐며 그동안 못다 한 많은 이야기와 18세 소녀들처럼 작은 이야기에도 활짝 웃으며 그야말로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이 있어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실시간 사진으로 기쁨과 즐거움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둔산 수락계곡과 폭포는 지친 우리들의 마음속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동굴법당인 반야사에서는 시원한 천연냉장고로 마치 외국의 유명한 장소를 연상케하기도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그곳은 너무나 시원하여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지만 다음 장소인 체리농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직접 국산 체리를 따며 어릴 적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맛난 체리를 우리만 먹을수가 없어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까지 나누는 따뜻한 시간도 가졌답니다. 체리를 따러가는길에 오픈카(트럭짐칸)를 타면서 얼마나 많이 웃고 즐거웠던지 그 시간은 정말 못잊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다양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이 있어 아쉬웠지만 추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은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명사천리 회원들의 솔직함과 따뜻함이 돋보이는 것은 인천사회복지협회와 함께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명사천리 팀이 끈끈한 우정과 사랑으로 뭉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신 인천사회복지사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파이팅!!!

명사천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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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입니다.

언제나 밝고 신나는 활동을 하시는 우리 '명사천리' 동호회 회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자연과 체리농장 그리고 그중 가장

밝고 환하게 빛나는 명사천리 회원분들의 미소와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과의

체리 나눔까지!

항상 명사천리 동호회 회원들의 활동을 보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계속해서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지금처럼 즐겁고 신나는

활동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관리자  |   2022-06-16 13:37:05  |   댓글

 

아직도 그웃음과 행복함이 여운으로 남아 있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에는 모두가 참여 하여 이 즐거움을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인천 사회 복지사 협회에 감사 드립니다.

 

양정화  |   2022-06-20 16:10:48  |   댓글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얼굴들 반갑고 고마워요. 우리끼리 시간을 만들고 추억을 나누니 아무래도 서로 사랑하게 되겠지요~ㅋ
오래 만납시다.

 

이근자  |   2022-07-11 14:12:20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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